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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베리 사장님
올해도 저희들 블루베리 체험을 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.
뜨거운 땡볕아래에서 블루베리 한 알 한 알 딸 때 마다 땀방울을 흘리며
덥다고 투정을 부리고 싶어도 블루베리 맛에 뜨거움도 극복 하게 하더군요.
블루베리 한 알의 담겨진 땀방울을 배우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.
잠시나마 자연속에서 블루베리와 힐링을 하며 친구들과 더불어
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.
블루베리 good!
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블루베리 팥빙수 짱!
달콤한 블루베리 잼과 곁들인 식빵 한 조각 역시 Good!
짧은 시간에 엄청 많은 블루베리를 먹을 수 있는 포만감 대박!
내년에도 체험 할 수 있는 시간 주실거죠?
저희들 내년에도 후배들과 함께 오려고 사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.
예쁘게 봐주세요.
베리야 사장님
올해 대박 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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